수험생 건강관리. 안구건조증, 눈피로 부터 해결해야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0월 12일 13시 20분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공부를 잘 마무리해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좋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특히, 장시간 책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눈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휴식 없이 지나치게 오랫동안 책을 보거나, 차 안 혹은 걸어 다니면서 책을 읽는 습관, 인터넷학습 등은 눈의 피로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과 시력 저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밝은세상안과 이지숙 원장은 "최근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수험생 등 학생의 비율이 과거에 비해 급증했다. 안구건조증이 있을 경우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을 느끼는 증세 때문에 눈을 자주 비비는데, 이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나 질병 전염 등의 우려가 있다. 또한, 장시간 방치할 경우 시력 저하나 또 다른 안구질환 및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휴식과 온찜질이나 마사지등이 도움이 된다." 고 조언했다.

고3 수험생인 장태성 군도 올해 초부터 안구건조증이 생겼고, 얼마전부터 증상이 심해져 안과를 찾았다가 드라이아이컷980 이라는 눈마사지기를 추천 받아 사용하고 있다. "아침 저녁 매일 15분 사용하고 있는데, 안구건조 증상과 눈의 피로가 싹 없어져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드라이아이컷980은 건조하고 피로한 눈을 위한 눈마사지기이다. 한국KCL㈜(대표:조귀형)이 개발하고, 특허 출원한 이 제품은 눈 주변에 일정 온도의 열을 공급함으로써 눈의 기름샘을 자극해 눈의 기름막 형성을 도와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고, 눈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준다. 또한, 눈 주변과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주어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드라이아이컷980은 인공눈물 제품 일색인 안구건조증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매 고객과 체험단의 품질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 안구 건조증 권위자 중 하나인 로버트 래커니(Latkany) 박사는 "안구 건조증 등 눈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완벽한 방법은 눈 주변에 열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 이라고 논문을 통해 발표하는 등 제품 효능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한국KCL㈜은 제품 출시부터 지금까지 ‘일주일 사용후 불만족시 100% 전액 환불’ 정책을 시행하고 있을 만큼 제품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불만으로 환불을 요청한 사례는 없다고 한다.

문의 : 1644-7732
홈페이지 : www.eyeoasis.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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