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됨과 동시에 올해 처음 제정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로 ‘애니콜’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힘썼다.
최근의 시장 상황은 휴대전화가 단순히 통화를 위한 기기에서 벗어나 수많은 기능들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제품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최고의 기술 및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편리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잠재된 니즈까지 발굴해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6월 국내에 출시돼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스마트폰 ‘갤럭시S’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노력의 결정체다. 짧은 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는 다양한 매력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갤럭시S는 4인치 화면에 슈퍼 아몰레드 화면을 탑재해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며 밝은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햅틱 아몰레드’로 고객들에게 ‘보는 휴대전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애니콜은 슈퍼 아몰레드 화면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또 두께가 9.9mm로 얇지만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했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스마트폰을 어렵게 여기던 고객들에게도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꾸준히 발전하는 애니콜을 탄생시키기 위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경청해 고객의 니즈가 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다양한 시장 및 환경 분석을 통해 고객이 깨닫지 못한 잠재적 니즈까지 발굴해 제품에 반영했다. 애니콜에 소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아이디어 뱅크 모임 ‘애니콜 드리머스(Anycall Dreamer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고,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점점 다양해지는 휴대전화 제품들 속에서 애니콜이 여전히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로 ‘품질’을 꼽고 있다. ‘품질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비교 우위의 품질’이 아닌 애니콜 자체의 무결점 품질 수준인 ‘절대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가장 밀접하고 자주 쓰여 고객의 니즈를 그 어느 제품보다 치열하게 반영해야 하는 휴대전화 부문에서 12년 연속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값진 결과”라며 “고객의 사랑을 받는 휴대전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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