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오픈 한지 하루만에 4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럭싱(www.luxxing.com)이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커머스를 선보인다.
e-비즈니스 전문 회사인 ㈜모디카이베타흐 (www.mordecaibetah.com 대표 신승재)는 10월 25일 기존 소셜 네트워크 커머스의 (이하 소셜커머스)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소셜 커머스 서비스를 22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소셜커머스의 경우에는 판매하는 서비스가 특정 지역 내에서의 서비스 판매에 국한된 국지적인 한계가 있었다. 가령 서울 신촌의 미용실 서비스 이용권을 50%에 판매한다거나 홍대 앞 특정 커피점의 50% 이용권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이런 경우, 이 지역 이외의 소비자들에게는 가격이 아무리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이용의 한계가 나타난다.
하지만 럭싱에서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와 제휴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50% 할인된 서비스 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지적인 한계를 뛰어넘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제휴된 소셜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입찰경매 방식의 기존 럭싱서비스에 소셜 커머스가 더해져서 더블 할인 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25일 처음 선보이는 소셜커머스에서는 ‘크라제(KRAZE) 버거’의 최대 50% 할인권을 판매하며, 이 할인권은 전국 83개의 크라제 버거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럭싱은 향후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맺어서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영수증과 함께 ‘바우처’를 지급받고 이 바우처를 럭싱을 통해서 응모를 하면 해당 프랜차이즈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승재 대표이사는 “소셜 네트워크 커머스와 오프라인 상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업계가 연계하여 온, 오프라인 상에서 동시에 매출을 상승시키고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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