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석사학위 따세요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0월 27일 10시 41분


-10월 26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설립 인가
-대학원 개원 통해 평생교육 실천하는 온라인 대학으로 또 한 번 발돋움
-대학원 전 과정 역량교육기반과정으로 편성하여 전문화,차별화


학생은 모름지기 학교에 가 책상 앞에 앉아 수업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지하철 안에서, 까페에서 혹은 집에서 출석 관리를 하며 강의 수강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알찬 교육 내용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딸 수 있게 됨에 따라 샐러던트(Saludent)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대학을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10월 25일 월요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석사과정을 담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설립 인가를 발표했다. 캠퍼스를 찾지 않아도 석사모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4개 학과, 재학생 800명으로 개교한 이래 10년 만인 올해 6개 학부 19개 학과에 재학생 만 여명으로 성장했다. 양적인 성장만 한 것이 아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전체영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대학 최초로 e-러닝 분야의 국제 기술 표준인 미국 ADL 스콤(SCORM)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해, 한국U러닝연합회 평가 온,오프라인 전체 대학부문에서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2007~2008년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07~2009년 3년 연속 한국소비자신뢰기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우수성을 바탕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대학원 개원을 인가 받고 또 한 번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정원 140명에 호텔관광대학원, 창조산업대학원 등 2개의 특수 대학원으로 구성된다.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30명)과 그린관광레저개발(30명), 창조산업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40명), 글로벌한국학(40명) 등 4개 전공이 개설된다.

실천적 이론과 실무 교육을 담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천적 능력, 문화 다변화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지식, 개방적 태도를 갖춘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 그리고 국제 시각을 갖춘 윤리적 지성인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한다. 양질의 온라인 고등교육 서비스를 통해 지식과 인품, 실무와 이론이 조화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그 동안의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온,오프라인 대학원 교육과는 차별화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모든 교육과정은 역량기반교육과정(Competency Based Curriculum)으로 편성된다. 역량기반교육과정은 전문 역량 함양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수업을 체계적으로 편성하고 학생의 역량 함양 과정 및 결과를 밀착 관리해나가는 방법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높은 교육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석사 학위,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온라인 학습을 통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으로 석사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모집기간은 11월 22일~12월 13일이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입학 상담 문의는 02-3299-880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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