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목표전환형 3호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8일 03시 00분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이 목돈을 맡기면 분할매수 전략을 써서 주식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미래에셋 목돈관리 목표전환형펀드 3호’를 다음 달 5일까지 판매한다. 성장가치가 높은 업종 대표주와 저평가된 우량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설정 초기 주식에 40%, 국내 채권에 60%를 투자한 뒤 매달 일정 시점에 주식 비중을 순자산의 5%씩 높이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코스피가 펀드 설정일 대비 10% 하락할 때마다 주식 편입비중을 5% 추가로 늘린다.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면 채권형펀드로 전환해 안정적인 운용에 들어간다. A형은 선취판매수수료가 1% 이내, 연간 총보수가 1.35%다. C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연간 총보수가 1.63%다. 채권형으로 전환한 뒤에는 총보수가 A형은 연 0.50%, C형은 0.65%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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