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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션/단신]<3>서울 G20 기간 자발적 자동차 2부제 시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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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17:00
2010년 11월 1일 17시 00분
입력
2010-11-01 17:00
2010년 11월 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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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동차 2부제가 시행됩니다.
정부는 1일 G20 정상회의에 따른 교통 정체를 막기 위해 11일에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 숫자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하고, 12일에는 짝수인 차량이 운행하는 내용의 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출·퇴근 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공무원의 출근시간과 강남·동작·서초·송파 등 4개구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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