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사르코지 “외규장각 도서 5년마다 대여갱신 합의”
Array
업데이트
2010-11-12 17:31
2010년 11월 12일 17시 31분
입력
2010-11-12 17:06
2010년 11월 12일 17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기 G20 정상회의 개최국인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외규장각 도서를 기본적으로 5년간 대여개약을 맺고 5년마다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히고 (서울=연합뉴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2일 "외규장각 도서를 기본적으로 5년간 대여계약을 맺고 5년마다 갱신하는 방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규장각 도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한국과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본 기간을 5년으로 하되 갱신 가능한 대여 형태가 될 것"이라며 "외규장각 도서와 관련해서는 1993년 미테랑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했던 약속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며 이명박 대통령과 양자회담에서도 당연히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전 세계적으로 문화유산이 어디에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한국에게 있어 외규장각 도서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한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게도 굉장히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전북 임실서 공군 RF-4C 정찰기 추락
☞ 포항 요양원서 새벽 화재…노인 10명 참변
☞ 北 수해 구호품, 밤에 몰래 움직여…왜?
☞ 아시안게임 야구 홈런친뒤 하이파이브 하면 ‘경고’
☞ “휘성은 구리다” 댓글 썼던 PD, 트위터에 사과 글
☞ 한집서 7년 ‘메모지 대화’ 노부부 결국에는…
☞ ‘오바마 딸 샤샤에게’ 정체불명 소포 열어보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머스크 첫 공동인터뷰…‘머스크 대통령’ 논란 묻자 한 말은
MB, 권성동 만나 “소수 여당 분열 안타까워…한덕수 빠른 복귀해야”
‘하늘이 사건’ 이후 등굣길 경찰 배치…일부 학부모 전학 고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