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개념 헬스클럽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3시 00분


삼성카드는 16일 여러 곳의 헬스클럽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신(新)개념 헬스 멤버십 서비스 ‘애니핏(ANYFIT)’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여러 곳의 헬스클럽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들에게 유리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평일에는 직장 부근, 주말에는 집 근처에 있는 헬스클럽을 가면 되고 지방으로 출장을 가더라도 근처에서 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휴 헬스클럽은 한 달에 8번까지 이용 가능하고 월 3회 미만으로 가면 다음 달 재등록 때 무료로 한 달을 추가해 준다. 헬스클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 노트북 맥북에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 등을 제공한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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