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동 규모다. 여기에 전용면적 기준 84∼164㎡ 1,439가구가 들어선다. 주택형 가구수는 84㎡ 1,008가구, 111㎡ 108가구, 123㎡ 204가구, 139㎡ 113가구, 153㎡ 4가구(펜트하우스), 164㎡ 2가구(펜트하우스)다.
송도 캐슬&해모로는 브랜드·규모·교육·교통이라는 '4박자'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머드 규모로 랜드마크 예약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는 1439가구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는 편의시설이 좋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대단지 아파트는 경기 침체기엔 가격 하락폭이 적고, 회복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넓다는 특징이 있다.
대규모 단지는 또 랜드마크(지역 대표 아파트) 자리를 꿰차는 경우가 많아 주택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길을 물을 때나, 가르쳐 줄 때 길잡이가 되는 단지다.
이 때문에 외지에서 새로 이사를 오는 사람들은 대개 랜드마크 아파트를 '투자 1순위'로 고려한다. 랜드마크 아파트가 해당 지역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울 강남 뺨치는 교육여건 송도 캐슬&해모로 아파트는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단지가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인천의 강남'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국·내외 교육시설이 문을 열었거나 열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외국교육기관인 채드윅 국제학교가 개교해 학생 자녀를 둔 주택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미국에 본교를 둔 이 학교는 국제학교로는 최초로 내국인에게 입학을 허용한 외국교육기관이라는 점 때문에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지난 7∼8월 학생 선발시 경쟁률이 치열해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1935년 미국 LA에서 문을 연 채드윅스쿨은 졸업생 가운데 11%가 아이비리그에 입학하는 사립학교로 미국에서도 명문 사학으로 꼽히는 교육기관이다.
내년부터는 연세대, 인천대 등 국내 8개 대학과 뉴욕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등 11개 해외 명문 대학들이 이곳에 차례로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859-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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