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바둑채널 Sky바둑TV(SkyLife SD-CH.512 & HD-CH.57/QOOK TV CH.522/Btv CH.335)를 운영하는 ㈜투원미디어에서 2011년 겨울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필리핀 어학캠프를 진행한다.
2011년 1월, 필리핀 세부(Cebu)에서 진행되는 <2011’ Sky바둑TV 영어&바둑캠프>는 기존의 영어캠프와 차별화되어 최근 ‘바둑=머리가 좋아진다’라는 공식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바 있는 ‘바둑’과 ‘영어교육’을 접목한 신개념의 캠프이다.
현재, 수많은 영어캠프들이 진행되고 있고, 수학,골프,수영,축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결합하여 홍보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캠프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방학기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고민은 바둑을 통해 기억력,계산력,집중력,창의력 등을 개발하고 나아가 두뇌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영어를 비롯한 전반적인 학습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바둑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국내 교육기관에서도 바둑을 정규 수업으로 채택하는 학교들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 이는 바둑의 두뇌력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반면, 어학캠프의 주 목적은 ‘영어능력향상’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에 <2011’ Sky바둑TV 영어&바둑캠프>는 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주니어 영어교육 전문 어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잉글리쉬 정글’ 어학원과 연계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되고, 강사진 또한 단기 캠프를 위한 일회적인 강사 구성이 아닌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필리핀 현지 강사들로 이루어져 믿을 수 있고 책임감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1일 최대 6시간의 영어교육(1대1 3시간/그룹+보충수업 3시간)은 영어만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스카이바둑TV’라는 방송매체의 장점을 살려 아이들의 캠프생활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 Sky바둑TV채널을 통해 매주 방송함으로써 한국에 있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의 생생한 캠프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에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캠프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바둑 강사진도 화려하다. 바둑전문채널 ‘스카이바둑TV’에서 주최하고, 직접 진행하는 캠프인만큼 바둑계의 관심도 뜨거운데, 이를 증명하듯 바둑계의 최고 기사라 할 수 있는 서봉수九단, 유창혁九단, 권갑용八단, 김원七단이 특강강사로 나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게 된다. 바둑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최고의 프로기사들을 만난다는 것 만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11’ Sky바둑TV 영어&바둑캠프>의 차별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캠프기간 중 매주 바둑대회를 열어, 우승자는 물론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학생에게 포상함으로써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캠프 기간 내내 즐겁게 생활하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한 뼘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캠프 4주차에 진행되는 ‘어린이 바둑왕전’에서 우승한 학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2011’ Sky바둑TV 영어&바둑캠프>는 2011년 1월3일 필리핀 세부 현지로 출발하여, 4주/6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캠프 홈페이지(www.361camp.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070-7774-0361)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