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준공되는 신분당선은 판교에서 강남까지 13.5분소요되며 역수로는 4정거장에 불과하다. 판교역이 개통되면 판교테크노밸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벤처클러스터로 도약하게 된다. 판교 테크노벨리는 경기도가 용지 조성비 1조4000억원, 건축공사비 2조4,000억원 등 약 4조원을 들여 조성하는 크기만 66만1,915㎡에 달하는 거대한 한국판 실리콘밸리이다.
현재 88%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기반조성공사가 연말 마무리 되면 2012년 말까지 안철수연구소, NHN, 엔씨소프트, SKC, LIG넥스원 등 300여개 대형업체가 입주한다. 이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는 13조원의 생산유발, 16만명 규모의 고용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입주하여 운영중인 삼성테크윈 및 SK케미컬 등의 직원들이 이용할 식당 및 병의원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상업시설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삼환컨소시엄㈜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용지내 SD-3블록에 위치한 하이펙스( 지하 5층, 지상 10층에 총 점포 수만 176개로 연면적 10만여㎡인 근린생활시설이다.)를 현재 분양 중이며, 각종 식당 및 병의원등이 분양중으로 분양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문의 : 031-71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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