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차별화 된 공간설계! 수완지구의 명품 아파트 '이지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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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년 11월 19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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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시설 속속…명품도시 자리매김-‘EG the1' 수완지구 최초 고품격 민영 59㎡, 방4개 혁신평면 84㎡

수완지구는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장덕동, 흑석동, 신가동 일대에 468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지구내에는 공동주택 2만5066가구, 단독주택 1399가구 등 총 2만6465가구가 들어선다.

수완지구는 2006년 첫 분양 후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았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금융기관, 의료시설, 학원가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어서다.

상업지구 곳곳에서 건물이 신축되거나 입점공사가 한창이다. 롯데마트 수완점(영업면적 약 1만2900㎡)과 롯데 아울렛 광주수완점(영업면적 약 6150㎡)도 지난달 문을 열었다. 또 지난해 4월 신한은행 수완지점이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8개 금융기관 13개 지점이 수완지구에 둥지를 틀었다.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호수공원, 풍영정천 등 녹지공간이 전체 면적의 20%가 넘고 인근에 평동, 하남, 첨단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 수요층도 풍부하다. 또 초등학교 9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이 지구 내에 들어선다.

게다가 신가대로, 무진로, 하남로 등 광주 도심으로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좋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도 수완지구를 관통할 예정이다. 2호선은 광주시청을 출발해 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조선대~광주역~전남대~일곡택지지구~첨단산단~수완택지지구~운남택지지구를 돌아 광주시청에 도착하는 확대순환선이다.

◇ 하반기 수완지구, 막바지 분양열기 ‘후끈’

분양열기도 다시 달아올랐다. 올 들어 신규 분양단지마다 실수요자들로 북새통이다. 지난 5월 나온 대방노블랜드 84㎡의 청약경쟁률은 최고 14.99대 1에 달했다. 이어 7월 분양된 호반베르디움도 평균 4.2대 1, 최고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수완지구 청약열기를 이어갔다.

이지건설의 ‘EG the1'도 하반기 수완지구 분양열기에 불을 지핀다. 59㎡, 84㎡ 등 모두 568가구가 11월 19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59㎡는 민영아파트에선 광주 수완지구 최초로 선보이는 물량이다.

수완지구 최초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공간설계도 눈에 뛴다. 84㎡의 경우 방 개수가 4개나 된다. 널찍한 확장형 공간 시스템을 도입, 같은 분양가로 더 넓은 집에서 사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셈이다.

쾌적한 단지설계도 기본이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였다. 풍영정천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회의실, 샤워실, 주민공동시설 등을 마련,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신가대로가 단지 주변을 관통해 광주 도심 접근이 수월하다. 분양 조건도 파격적이다.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시공사 신뢰성도 높다. 이지건설은 단 한장의 어음도 쓰지 않는 회사로 알려져 있을 만큼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높아지고 있다. ‘EG the1'은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동탄신도시, 김포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 및 최근 부산정관신도시에서도 이미 인기 브랜드로 정착했다.

지난해 입주한 판교신도시 ‘EG the1'의 경우 청약 당시 경쟁률은 무려 369대 1에 달했다. 또 입주 후 프리미엄도 분양가 대비 두배 이상 뛰었다. ‘이지더원'은 최고의 자리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이지건설의 의지와 철학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