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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우대학 컴퓨터학부, 졸업생 최형묵 주임원사 훈훈한 미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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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4:52
2010년 11월 19일 14시 52분
입력
2010-11-19 14:52
2010년 11월 19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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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동우대학(총장 박경재) 컴퓨터학부를 졸업한 최형묵(사진) 주임원사(2006학번, 육군 제8군단 예하 포병대대)의 미담이 2010.9.8일자 국방일보에 게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와 대학 캠퍼스 내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형묵 원사는 지난 8월 30일 구보로 출근하던 중, 노변에서 현금 300만 원이 든 여성용 핸드백을 발견, 10여 분간 주변을 수색한 다음 뚜렷한 범죄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핸드백을 속초경찰서에 인계하여 분실한 50대 주인에게 돌려주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형묵 원사는 2010년 10월 21일에 있은 (사)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가 주관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에서 백범상을 수여 받는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하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최형묵 원사는 자기 관리에도 철저하여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특급전사로 선발되었으며, 이는 육군 제8군단 주임원사급으로는 처음 있는 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형묵 원사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모교인 동우대학의 학훈 “眞誠”이 추구하는 정직한 인간의 모범적 표상으로서, 그가 졸업한 “과학화, 정보화를 지향하는 동우대학 컴퓨터학부”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학부장인 최철재 교수는 "최형묵 원사는 대학 재학 중에도 학부 리더로서 군소속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노력하였고 많은 선행을 베푸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제자였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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