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그린파트너십」 이전에도 정몽규 회장은 녹색상생경영을 강화해 왔다. 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 공동으로 아이파크에 적용될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개발해 시공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녹색상생경영을 실천해 왔다. 고효율 단열재, 복합 단열공법, 에너지 절감형 창호 등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아이파크 시공현장에 우선 적용하는 기술개발-납품의 선순환을 통해 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해온 것이다.
그밖에도 정몽규 회장은 품질관리팀, 안전환경관리팀와 더불어 협력사가 참여하는 안전품위원회를 통해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안전품질위원회는 건설현장의 품질 개선과 안전 유지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고민하는 조직으로, 협력사의 공정에까지 보다 높은 차원의 안전·품질 관리가 적용되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산업개발은 협력(Cooperator)을 의미하는 이니셜인 C가 맨앞에 놓이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인 ‘실천! CLEAN 5’ 운동 등도 협력사와 함께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정몽규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의 신성장 전략인 비전 2016을 추진하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 등 플랜트 분야로의 재진입 추진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등의 녹색사업분야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월 태양, 바이오, 풍력 등 10종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록을 마친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플랜트사업실 및 플랜트팀을 신설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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