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12월 1일부터 2011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

  • Array
  • 입력 2010년 11월 23일 11시 24분


- 고려대학교의 명성을 사이버공간에서 이어가는 대학
- 미국 RCI와 케어기빙(Caregiving) 전문교육과정 운영 등 전공별 특성화 교육 강화

고려사이버대학교(www.cyberkorea.ac.kr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가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201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을 진행한다. 평생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의견서술 형태의 논술 100% 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며,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go.cyberkorea.ac.kr)에서 입학지원서 제출 때 함께 작성하면 된다.

우대모집 기간에 특별전형 대상인 직장인, 주부, 고교졸업생(2010년 2월 및 2011년 2월), 농어촌거주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지원해 합격하면 입학금(30만원)의 20%를 감면받게 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 상담(02-6361-2000)도 가능하다.

대한민국 대학브랜드 Top 10 으로 도약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려대학교의 명성을 사이버공간에서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학브랜드 Top 10’이 되고자 새로운 비전과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기업의 대학교육 참여도 1위, 졸업생 평판도 Top 10 대학을 목표로 교육콘텐츠와 학사운영의 획기적인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케어기빙(Caregiving / 돌봄) 전문연구기관인 미국 RCI와 함께하는 케어기빙 전문교육과정을 비롯해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 공동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0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해 사이버대학의 국제적 롤모델(Role model)을 만들고자 한다. 그래서 고려사이버대학교가 만든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육시스템을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로 전파할 포부도 갖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며 전공별 특성화 교육 강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50여 명의 우수한 교수진과 실력 있는 교수 설계진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7개 학부 17개 학과로 구성된 학부제를 통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편성하고 복수전공 제도를 강화하는 등 학생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케어기빙 연구소인 RCI-Korea를 비롯해 이러닝 외국어교육 연구소, 정보기술연구소, 한국문화연구소 등의 전문연구소를 운영, 전공별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케어기빙 전문 연구 기관인 RCI(Rosalynn Carter Institute for Caregiving)와 협약을 맺고 RCI-Korea를 설립해 국내 대학 최초로 ‘케어기빙(Caregiving) 전문교육과정’과 ‘소진예방 프로그램(CYCM : Caring for You, Caring for Me)’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RCI에서 오랫동안 연구되고 임상적으로 검증된 케어기빙 전문교육을 한국 실정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케어기빙 전문교육을 하는 것은 국제적으로도 사례가 드물었던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첨단 교육정보시스템을 갖추며 교육서비스 전문성 높여
고려사이버대학교는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를 개소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한 차세대 교육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교육서비스 전문성을 높여 세계적인 사이버대학이 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모바일 캠퍼스를 오픈해 학교 소식과 입학정보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폭넓은 분야의 강의를 연중 제공하는 ‘고려특강’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모바일 웹 기반의 교수설계와 콘텐츠 화면 준비를 고려하는 등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에서 구현되는 스마트폰 기반의 m-러닝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에서 동영상 강의를 촬영하는 모습]
[HD 제작 스튜디오를 갖춘 미디어센터에서 동영상 강의를 촬영하는 모습]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