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그러나 한꺼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봉투 에 넣어두었다가 조금씩 나오는 데로 다시 채워 넣어야만 하는데, 다 채워지기 까지 음식물 봉투에서 나 오는 쾨쾨함과 벌레들을 유발하기마련이다.음식물 봉투가 있는한 집안의 상쾌함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손으로 만지기조차 힘든 음식물 봉투에서는 더러운 오물이 떨어져 주방에서 밖으로 가져나가기 조차 힘이 드는데. 주부들이라면 이런 해결점을 누구나 생각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어느 한 회사는 이런 주부들의 마음을 헤아려 기특한 아이디어를 개발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를 개발한 것이다. 이 기계는 계수기 아래에 설치되는데, 음식물이 나올 때 마다 그 즉시 바로 갈아서 없애버리는 방식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음식물이 나오면 개수 구멍에 넣고, 스위치를 눌러 갈아버리면 가루가 되는데 수돗물에 그냥 흘러 내려가게 놔두면 되는 것이다. 개수 망에 항상 이끼가 생기는 것 또한 방지되고 항상 청결함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해서무료체험 또한 실시하고 있으며, 한번이라도 써본 주부들은 이 음식물 처리기의 매력을 쉽게 버릴 수 가 없다고 한다.
하수구 막힘이 걱정이 없는이 음식물 처리기(http://glhk.co.kr/)는 100% 국산 제품이며 렌탈(rental) 또한 가능 하다고 한다. 음식물 냄새에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쓰레기봉투를 사야하는 비용 또한 절약 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