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영화 보며 투자설명회

현대증권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내년 투자 전략도 들을 수 있는 ‘영화와 함께하는 투자설명회’를 연다. 12월 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시너스극장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오성진 리서치센터장과 온라인 투자전문가들이 ‘2011년 성공투자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내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명한 뒤 최신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상영한다.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자 150명을 받는다. 회사 측은 “딱딱할 수 있는 투자설명회를 영화와 접목해 매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