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4.55m2 등의 4군 청약경쟁률 7: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제일 작은 평형대인 3군도 4:1 기록 -묻지마 청약 대신 실수요자 중심의 실속 청약으로 진행 실수요 중심으로 인기몰이,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작지만 알토란 같이 강한 소형 오피스텔로 인정받으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따르면 2, 3일 양일간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청약률 3.5: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청약열기가 높은 이유는 충무로 일대가 강남 및 기타 지역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해 희소성이 부각됐으며, 충무로역에서 1분, 명동역, 을지로 3가역 인근의 초역세권 입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강남 등 일부 지역에서처럼 한 사람이 수십 개의 청약을 하는 ‘묻지마식 청약’은 없었으며, 충무로, 종로, 명동 인근 실수요자와 수도권, 지방대도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이 이루어졌다. 모델하우스 반복 방문이 많았고 개별 상담시간도 길어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교통과 상권의 중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충무로 지역은 남산 1호 터널을 통해 강남에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명동, 을지로, 종로와 접해있다. 강남, 강북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서울의 도심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 권역 내에 있어 교통과 상권의 중심으로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자랑한다. 4대문 도심 한복판의 변하지 않는 배후 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처럼 급등하진 않지만 IMF때와 금융위기 때도 거의 떨어지지 않는 등 수익의 안정성도 강점으로 손꼽는다.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바로 길 건너에 접해있어 주변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로 N서울타워에서 장충, 예장, 회현, 한남으로 이어지는 자락에 각각 근대역사, 문화예술, 성곽능선, 생태환경, 서울 조망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주변 환경개발에 따른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오피스텔 내에는 남산을 조망하는 옥상 전망대를 설치하여 서울의 상징인 N타워와 남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통과 도로와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유동인구의 유입과 집객을 활성화시키고, 충무로에서 명동으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였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지상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의 복합건물에 전용면적기준 26m²~44m²(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는 6일, 계약은 8, 9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평당 분양가 (계약면적 기준)는 3.3㎡ 당 약 1,300만 원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