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도서관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2월 16일 03시 00분


신한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전국 규모의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15일 서울 관악구 미성동 ‘참좋은지역아동센터’에서 첫 번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 지원사업은 전국 200여 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0억 원의 비용을 투입해 센터당 900권 이상의 도서를 보급하고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도서관을 지원받고자 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aruminbook.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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