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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제어묵바 ‘준오뎅’, 겨울밤 추위도 녹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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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09:50
2010년 12월 17일 09시 50분
입력
2010-12-17 09:50
2010년 12월 17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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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요즘 고단한 하루 내 언 몸을 뜨끈한 오뎅 국물에 정종 한잔으로 녹여본 사람이라면 그 맛을 잊기 어렵다.
강남 부럽지 않은 소비문화 중심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준오뎅(
www.junodeng.com
)은 고급 수제오뎅과 한국형 꼬치 요리로 이곳 주민들의 까다로운 입맛뿐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의 발길도 불러 모으고 있다.
정자동의 무역업체에 근무하는 윤은석씨는 “업무 특성상 일본을 오가며 현지 선술집을 많이 접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이곳은 일본식을 바탕으로 한국의 맛과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얇아진 지갑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0년 오픈 8주년을 맞이한 ‘준오뎅’은 특제 수제어묵과 꼬치, 다양한 사케 리스트에 미니멀한 공간 노출로 작은 평수에서도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준오뎅’만의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갖추며 창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가맹 전 2주 이상의 집중교육과 8년간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가맹 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수해 경영상의 애로사항이 없도록 뒷받침해나감과 동시에 여름철 오뎅바를 맥주 아이스케이스로 변경하는 작업을 통해 겨울 한철 사업이라는 오뎅바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준오뎅’의 이준우 대표는 “소자본 창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변함없는 맛, 체계화되고 규격화된 시스템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겠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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