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년 타기'를 현실화하는데 있어, 기존의 신차 중심의 정비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믿음서비스를 보급하는 10년타기정비센터협의회가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지난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가이아홀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환경을 고려한 녹색 소비와 현명한 소비자선택을 돕는 자동차 소비자 운동’을 보급/실천할 것을 협약하였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으로는 ▲자동차 관련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 활동지원 ▲자동차정비센터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와 적용 ▲자동차 소비자를 위한 가이드 제정 및 발간 ▲지속적인 소비자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믿을 수 있는 정비센터 선택을 돕기 위한 거래내역서 주고받기 캠페인 ▲단골 정비센터 갖기 캠페인 등 현명한 자동차 소비 캠페인의 공동 추진 ▲기타 자동차 관련 시장의 투명성과 합리성 제고를 위한 활동 등 이다.
한편 10년타기정비센터협의회 전국 200여 회원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10년타기정비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고급합성엔진오일인 '10Plus'로 교환하면, 공임의 20%를 성금으로 적립하여 지역별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더불어 10Plus 엔진오일로 교환한 고객이 2011년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car1023.com)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하여 CO2GOLD(CO2 저감유도장치), 제트피아(자동차 역류제어 순환배기구)등 친환경 연비개선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