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말 퇴직연금사업 개시 이후 5년 만으로, 2009년 말 약 4000억 원이었던 적립금 규모는 2010년 말 기준으로 약 1조382억 원을 기록했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장은 “2011년에는 누적적립금 2조 원 이상을 목표로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은 2005년 12월 퇴직연금 전문 연구기관인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개설했으며 고객사 대상 퇴직급여회계시스템 개발서비스, 퇴직연금 모델포트폴리오 랩어카운트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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