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지구 타운하우스' 미분양아파트,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보다 할인율 높아 주목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10일 12시 53분


지난 4일 발표된 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집값 바닥론과 거품론에 대한 논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시장 지표만큼은 주택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0.1% 오르며 같은 해 3월 이후 9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물량도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미분양은 9만4539가구로 전달보다 4.7%(9만9033가구) 줄었고, 수도권 미분양도 2만9189가구로 145가구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2만9334가구를 기록하며 1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부동산 경매시장도 보다 싼 값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투자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12월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81.09%로 11월 보다 1.93%포인트 올랐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서울 집값이 올라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아파트 분양가가 부동산경매 낙찰가보다 할인율이 높은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바로 동백지구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 금호어울림 타운하우스는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257 m² (78평) A형 16세대, B형 8세대, 277 m²(84평) 16세대로 총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친화적 단지 조성을 통하여 내, 외부의 자연스러운 연계로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고급주상복합 아파트 못지 않은 편의성, 보안시설, 전원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내부는 주변의 자연 환경 속에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자는 의미로 ‘내추럴 모던(Nature Modern)’의 유러피언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고 있다.

타운하우스이지만 고급 주상복합 못지않은 편의성과 보안시설도 갖추고 있고 서울 근접성이 좋아 강남에서 30분, 분당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전철 동백역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도 매우 편리하다.

계약금 10%에 융자 60%까지 가능해 현재 분양율은 90%이며, 78평형의 경우 단 1세대만 남아있는 상태로 빠른 선점을 위해서는 분양문의(031-275-1911)부터 받는 게 유리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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