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대학 보건교육사과, 건강은 치료에서 관리와 예방(보건)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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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3일 11시 23분


동우대학(총장 박경재) 보건교육사과는 국민의 건강을 치료 개념에서 탈피해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0년 신설되었다.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의료제도, 의료보험, 보건행정, 보건교육·환경보전, 인구문제 등 '보건의료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가능한 “보건교육사(보건복지부 국가자격증)”·위생사(면허), 건강매니저 등 보건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강릉아산병원, 원주기독병원 등 대형병원과 보건소, 근로복지공단,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임상 실무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교육사가 되면 개인과 집단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필요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 평가하여 일반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 유지하도록 교육 및 관리하게 되며, 졸업 후 보건소, 보건진료소, 중.대형 요양병원, 시.도 보건위생과, 학교청소년상담소, 질병관리센터, 사회복지시설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예방치료센터 등 각종 보건·복지관련 시설에 취업이 가능하다.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전환되면서 “건강 100세”의 꿈이 현실화됨에 따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제 예방적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보건교육”이 절실해지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카톨릭병원 등 국내 대형 의료기관과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등 관련기업체들이 한국 U-Health 협회를 만들어 건강을 위한 U-헬스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도 보건소 중심의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를 적극 추진하여 원스톱 건강서비스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위해서는 보건교육사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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