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추억…지금이 내 집 마련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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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4일 14시 52분


부동산 대세 상승기가 도래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세금이 상승하더니, 급매물이 소진되고 미분양 시장에도 수요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부동산 가격 ‘바닥쳤다?’

부동산 시장에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 최근 부산을 비롯한 지방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고,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부동산도 인기를 끌고 있다. 더군다나 ‘올스톱’됐던 거래가 국지적으로 성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말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의 현상들이 10년 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집값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공급 규모가 감소하면서 미분양등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세금 상승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분양 시장에는 특별 혜택 등을 활용해 내집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만큼 떨어졌다는 인식도 생겨나면서 ‘지금 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로 돌아서고 있는 것 같다. 기존의 집을 팔고 더 큰 평수로 갈아타려는 매수자들은 물론이고 생애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꿈꾸는 매수자들까지 관심이 높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 무릎에서 사라? 지금이 매입시기
부동산 시장 전망이 긍정적인 가운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도 주택 공급량이 감소할 예정이기 때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마음이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집값 바닥으로 점쳐지는 지금을 노리는 것도 기회”라고 말한다.

특히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의 매매가 상승이나 강남 오피스텔의 경쟁률 등을 주목해 볼만하다. 부산의 경우 이동식 중개업소를 뜻하는 ‘떳다방’까지 출현했다. 모델하우스에는 사람들이 북적댔고, 경매시장에도 지방 부동산이 고가로 낙찰되고 있다. 강남역 한 오피스텔은 평균경쟁률 37.2대 1을 기록하면서 100%계약을 성사시켰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내집마련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파격적인 분양조건이 풍부한 고양, 용인 등지의 브랜드 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

일산 탄현동에 위치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되는 초 역세권 단지이다. 특히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 및 입주 전 27개월동안 연30%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1566-27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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