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과생들의’, ‘이과생들에 의한’, ‘이과생들만을 위한’ 기숙학원이 생겨 주목받고 있다. 201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능재도전 이과생들이라면 관심 가져볼 만한 곳, 바로 이과 전문기숙학원인 ‘펜타스’(대표이사 민석환, www.pentas.kr) 이다. 문과와 이과는 공부방법부터 학생성향까지 모든 면이 달라 최적의 학습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하지만 현재 문과와 이과가 같이 있는 학원의 경우, 전체 수험생 중 이과생 비율이 29.8%로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이과에 맞추어 학원을 운영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청평에 자리잡은 펜타스는 ‘이과가 살아야만 이 나라가 산다’는 취지 하에 현재 EBS 과학탐구 강사 겸 펜타스 민석환 대표이사가 이과 학생들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설립하였다. 이과생 10개 반 운영으로 영역별, 수준별 반편성을 통하여 수험생들을 지도 할 펜타스는 지난해 12월 19일 재수 선행반 개강을 시작하였다.
민 대표이사는 “일각에서는 ‘수험생이 적은 이과만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특화된 수업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예상을 뒤엎고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문의전화가 폭주하였다”고 말했다.
우선, 펜타스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 후에 반 배치고사가 이루어진다. 이어 학과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반 배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약 과목 선생님과 학생 간의 1대 1상담은 펜타스가 역점을 두는 부분이다. 이유는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치유하기 위해서다. 펜타스는 이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의 교육이념에 맞추어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트랜드를 연 펜타스는 민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구본형, 김철준, 한종철 등 EBS 강사를 주축으로 영역별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학과선생님 외 별도로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학습코치가 되어 취약한 부분에서 심화학습에 이르기까지 1대 1로 24시간 밀착 지도하고 있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수학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주중에 배운 내용에 대한 완성도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취약부분에 대한 개별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시비율이 60% 이상 늘어날 2012년 수시모집을 위하여 대치동 논술팀으로 구성된 자연계 논술을 정규과목으로 편성, 자연계 논술 과목에 보다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식을 기숙학원에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하여 수험생들의 모든 식사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하고 있다.
현재 펜타스는 온라인 원서접수 또는 학원 상담접수를 통하여 수험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정규반 1차 대개강은 오는 2월 13일이다. 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tas.kr) 또는 전화 (031-585-3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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