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구스 잉글리쉬' 하나로 유아영어교육 홈스쿨링 쉬워진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18일 12시 52분


어린 자녀를 둔 엄마라면, 아이가 맨 처음 입을 벌려 ‘엄마’라는 말을 발음했을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렇듯 모국어는 주변 사람의 발음, 입술모양과 상황을 익힌 후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혀 발현되는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를 습득할 때 우리는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 우선 알파벳을 배우고,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발음기호를 익히고, 글자쓰기 연습을 하고 그 다음 발음연습을 한다. 이렇게 모국어 교육방법과 역행되는 방법으로 배운 외국어는, 반평생을 배우고 또 배워도 제자리 걸음일 뿐이다.

최근 어린이영어교육시장에 새롭게 도입된 새로운 개념의 영어교육프로그램 ‘핑구스 잉글리쉬(Pingu’s English)는 발화중심의 발음소리와 대화문장으로 일상 생활영어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 중심 영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핑구스 잉글리쉬는 다양한 캐릭터와 에피소드를 통한 멀티미디어 교육방식으로 부모가 홈스쿨링을 통해 충분히 영어교육을 시킬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110년 역사를 지닌 영어교육 전문 기업 링거폰그룹의 3~7세 유아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핑구스 잉글리쉬를 국내에 도입한 핑구스 잉글리쉬코리아(대표 김형술, www.pingusenglish.co.kr)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노래하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전세계 170여개 TV 채널을 통해 방영됐으며 10억 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핑구 캐릭터와 이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DVD, CD, Books, On line Test 등 다양한 교재와 학부모용 학습 가이드북이 제공되기 때문에 홈스쿨링 만으로도 충분히 해외연수 못지않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마틴 데이비드 우든(Martin David Uden) 주한영국대사는 “핑구스 잉글리쉬는 사랑스러운 펭귄과 그의 가족이 남극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모험을 기반으로 3~7세 유아에게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질적인 영어를 가르치는 혁신적인 교재”라고 설명하며 “이미 유럽, 중동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활용중인 핑구스 잉글리쉬를 통해 한국의 자녀들이 재미있고 효과적인 영어코스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교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핑구스잉글리쉬코리아 홈페이지(www.pingusenglish.co.kr) 또는 전화 문의(대표전화: 02-3775-4545)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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