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브라질법인, 웹트레이딩 첫 가동 순조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9일 03시 00분


미래에셋증권 브라질법인은 웹트레이딩시스템(WTS) 오픈 첫날 동시 접속자가 4000명에 이르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 가동으로 미래에셋 브라질법인은 현지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브라질 거래소 호가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게 됐다. 이만열 브라질법인장은 “인구 2억 명에 한반도 37배에 이르는 면적,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브라질은 신흥시장 핵심국가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의 앞선 정보기술(IT)과 자본시장 노하우로 브라질에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