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면서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 상품인 ‘KEB 나눔예금’을 1조 원 한도로 25일부터 판매한다. 나눔예금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YES큰기쁨예금’ 1년제와 ‘CD연동정기예금’ 2년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상이다. YES큰기쁨예금에 가입할 경우 0.30%포인트, CD연동정기예금은 0.90%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나눔예금 판매금액의 0.1%(최고 3억 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외환은행 창립기념일(1월 30일) 이벤트로 나눔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골드바와 외환은행의 YES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