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이번 설은 주말을 포함해 연휴가 길어 예년에 비해 반가운 휴일일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 주부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럭 겁부터 난다. 제사 음식 장만과 가족 친지, 손님 등을 모실 생각으로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기 때문이다. 보통 주부들은 명절을 치르고 나면 온몸에 피로가 쌓여 근육이 뭉치고 기력을 잃게 된다.
명절 후 고된 일로 근육이 뭉쳐 여기저기 안 쑤신 데가 없는 아내를 위해, 혹은 엄마들을 위한 선물로 따뜻한 물속에서 즐기는 스파와 마사지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스파는 간단한 홈스파 제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즐길 수도 있고, 가까운 스파전문센타를 찾아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한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우선 전문가의 손길을 느끼고 싶다면 이태리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앙떼그레스파’에 상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탈리아 스파 전문 브랜드인 앙떼그레 스파의 ‘칠아웃 스파’는 스파, 시아추와 아로마 오일 마사지의 결합으로 생리적인 균형을 도와 시원함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스트레스와 혈액 순환 기능 저하로 부종이 있고 피로를 자주 느끼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이러한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유형의 트러블(피부, 바디, 두피)상태를 개선해 준다.
칠아웃 스파는 앙떼그레스파만의 특별한 하이드로테라피(스파)로 에센셜 오일과 풍부한 산소, 크로모테라피, 강력한 에어풀로 고품격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신마사지를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부트러블 개선에도 효과적이어서 명절 후유증으로 지친 몸과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스파전문센타를 방문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앙떼그레’의 홈케어 제품을 이용하여 집에서 셀프테라피로 이용 할 수 있다.
수욕제인 ‘앙떼그레’ 하이드라롬 라인의 ‘릴레이’는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보다 효과 높은 홈케어를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놓고 체온보다 살짝 높은 38~40°C정도까지 식혀 사용한다. 그 이유는 물이 식는 동안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 성분이 증발되기 때문이다. 욕실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은은한 향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나 캔들로 향기가 가득하도록 하고 허브 티를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한 다음, 앙떼그레 하이드라롬 라인의 ‘릴레이’를 물에 골고루 풀어주고 욕조에 편안히 누워 휴식을 취한다.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피부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이 때 땀과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해주는 것이 좋다.
반신욕 중간중간에는 음식장만 하느라 뭉친 어깨와 팔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함께 해주고, 수분공급이나 리프팅 효과가 있는 페이스 마스크 팩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0~15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적당히 몸을 헹군 후, 오일과 로션으로 한 번 더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피로가 풀리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꼭 명절이 아니더라고 평소 가사일에 지친 아내, 엄마들을 위해 이태리 명품스파 ‘앙떼그레스파’ 의 프로그램 및 상품권 구입. 또는,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앙떼그레 스파는 국내에서는 분당, 압구정, 울산, 청주, 일산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쇼핑몰 및 각 지점 홈페이지를 개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