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의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425회(당첨금 15억3천만원)에 이어 지난 주 실시된 426회 로또추첨에서도 대망의 1등(당첨금 약 30억5천만원) 당첨조합을 탄생시켜 화제다.
이는 로또리치 사이트가 오픈한 이래 47번째이자 올해 들어 두 번째 1등 당첨조합 배출 성과로, 2011년 당첨 기록 행보를 두고 로또애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또리치는 작년 한 해에만 무려 2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으며 2등 116조합, 3등 4526조합 등 타 로또정보사이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성과를 거두며 2010년을 마무리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426회 1등 당첨조합 배출에 대해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과학적 분석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동일 회차에서 2등 당첨조합도 3조합이나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골드회원을 위한 3000만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당첨자들이 탄생할 경우 더욱 뜻 깊고 값진 행운이 될 것”이라며 “1등에 당첨된 골드회원에게는 최고 3000만원을, 2등 당첨자에게는 50만원의 경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426회 1~2등 당첨자들의 실제 당첨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전화인터뷰 등의 접촉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면서 “로또 구매 여부가 밝혀지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또리치는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 끝에 <로또1등 예측시스템>을 개발, 최근에는 업그레이드를 해 더욱 강력해진 서비스 선보이고 있다.
로또리치는 “과학적 분석기법에 의해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를 추출하는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그 원리를 소개했다.
특히 로또리치(lottorich.co.kr)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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