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특급호텔과 산학협력체결로 취업고지에 우뚝서다!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2월 5일 10시 22분


신학기가 가까워지면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예비신입생들의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바쁘다. 요즘처럼 졸업 후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 ‘조리특성화’ 전문화 학교인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대표 윤경숙, www.coco.ac.kr)에서는 취업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지난 1월 19일(수) 제주도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제주신라호텔, 스위트제주호텔, 제주롯데호텔,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과 취업 및 현장실습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실습 경험 기회를 더욱 넓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특급호텔 현장실습이 취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 스위트제주호텔 경영지원팀 안홍진 팀장은 “호텔에 취업을 원한다면,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번 산학협력을 맺은 특급호텔 인사담당자들이 제시하는 호텔 취업전략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인성과 예의범절 연마 △현장실습 경험 △높은 사회적응력 △자격증 취득, 영어회화능력, 수상경력 등의 다양한 능력 개발 △언어전달력과 대화법 증진 △지속적인 학교의 관심 등을 꼽았다.

이러한 특급호텔 취업전략을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이미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훈육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과 예의범절을 교육하고, 방학 중 산학실습을 통해 현장실습 경험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학과별 동아리 활동으로 높은 사회적응력을 기르며 방학 중 자격증 특강, 어학당, 타학부 기초과목수강, 대회지원수강 등을 통해 다양한 능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피치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서는 자신이 만든 요리를 타인에게 설명하는 능력을 키워 언어전달력을 높이고,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진행되는 1:1 진로멘토제와 취업 A/S제로 학교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것 또한 주목할만한 사항.

그렇다면 특급호텔 인사담당자들은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제주신라호텔 인사과 김준기 과장은 “타 학교는 실습생들을 현장실습 보낸 뒤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이 많다. 그에 반해 한국조리사관학교는 실습생에 대한 학교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며 “실무현장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 일부 조리부 주방장들이 이곳 실습생들을 졸업 후에 다시 보내달라는 귀뜸까지 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처럼 특급호텔 취업활성화를 위해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일반 전문학교에 비하여 실습률이 3배로 높아 강도 높은 실습경험을 통한 전공 습득이 유리하고, 산학협력 실습을 맺은 국내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의 현장실습, 인턴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폭넓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201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 중이다. 선발 시 학생의 수능, 내신 등 일률적이고 수치적인 기준은 반영하지 않고, 1대 1 전임 교수면접을 통해 전공학과에 대한 본인의 열정과 자신감, 재능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조리사의 꿈을 키우며 자신의 열정을 쏟고 싶다면, 졸업 후 취업 걱정 없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문을 두드려보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1644-3824)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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