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권 개발 열기에 김포 오스타 파라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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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5일 16시 09분


-강남, 북 어느 곳이라도 1시간 내 출퇴근 가능, 전세대란 속 세입자 눈길
- 김포 최초 지역난방, 걸포중앙공원 끼고 한강 조망 가능한 친환경 아파트

서북권 개발 열기 속에 김포지역이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입주가 본격화되는 한강신도시 개발과 함께 제2자유로, 김포한강로 개통 등 한층 가까워진 서울 진출입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중 김포 걸포동에 위치한 오스타 파라곤은 한강신도시의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과 김포신도시 중 마지막 남은 한강 조망권 등의 장점들로 완공 전부터 실입주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일 입주를 개시한 오스타 파라곤은 지상 11∼24층까지 28개동 규모의 3개 단지로 조성됐으며, 112㎡ 431가구, 125㎡ 58가구, 138㎡ 71가구, 148㎡ 443가구, 168㎡ 389가구, 191㎡ 227가구, 208㎡ 9가구, 238㎡ 6가구 등 총 1,63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오스타 파라곤의 가장 큰 장점은 한층 가까워진 서울 진출입 교통 여건으로 일산신도시, 강변북도와 직접 연결되는 일산대교가 인접해 있고, 제2자유로 개통과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김포한강로가 올 6월 개통 예정에 있다. 이럴 경우, 자동차로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할 정도. 특히 20분 거리의 김포공항을 이용할 경우, 9호선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도 1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지고, 한강신도시 개발과 함께 지하철 9호선 연장선 사업이 완료되면 이 시간은 50분 내로 단축된다.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115,310㎡ 규모의 걸포중앙공원을 아파트 산책로와 놀이시설로 이용할 수 있고, 북변공원, 신향공원 등 녹지 공간과도 인접해 있으며, 한강 조망까지 가능해 친환경 단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김포지역 최초의 지역난방으로 연료비 절감 효과도 세입자들에게 또다른 매력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룸, 게스트룸 등 첨단 편의시설이 갖춰진 원스톱 프리이빗 스페이스가 조성돼 고품격 커뮤니티 대단지로서 입주자들이 느끼는 프리미엄의 가치는 더 클 전망. 단지별 특성을 고려해 지상에 차를 없앤 단지 설계와 단지 내 테마형 공원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소단위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이다.

동양건설산업 오재순 홍보부장은 “인접한 일산신도시에 비해 김포지역은 주거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 며 “인접한 킨텍스, 한류우드 등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강신도시 초입의 지리적 요인으로 한강신도시 개발의 후광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입주가 시작된 지 채 20일도 안돼 50%를 웃도는 잔금 납부률과 실입주률도 30%에 육박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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