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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도권 전세난 4분기 진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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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03:00
2011년 2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1-02-17 03:00
2011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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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되는 전세난이 올 4분기를 기점으로 진정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6일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전세금의 순환변동 패턴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전세금은 올해 4분기, 전국은 내년 2분기에 본격적으로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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