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매매 시장 동향으로는 전세가격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새학기를 앞두고 이사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이여서 더더욱 전세가격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19만495가구. 이는 지난해의 29만7108가구보다 10만6613가구가 급감한 물량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아파트 공급이 전세 수요를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가 내놓은 전세가격 안정 대책도 크게 효과가 없어 3월 이후에도 전세가격 상승이 계속되고 이는 집값 상승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런 저런 예측이 오가는 가운데 최근 세제혜택을 누릴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혜택이 가득한 천안 미분양아파트 용곡 우림필유 이중 우림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용곡동 일봉산 자락에 공급한 ‘천안 용곡 우림필유’(http://blog.naver.com/21kdi)가 눈에 띈다. ‘천안 용곡 우림필유’는 지하1층, 지상 18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09㎡ 총 499세대로 구성된 단지다.
천안 두정동~백석동~쌍용동, 불당지구~신방지구~청수지구로 연결되는 천안의 L자형 개발축의 중심지에 위치해 향후 개발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우림건설은 우림필유의 499세대 회사보유분 중 일부세대에 한해 특별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혜택은 분양가의 20% 할인, 베란다확장 및 내부옵션 무료, 최저 7000만원~1억2000만원 할인효과, 대출한도 60~80%, 취등록세 62.5%, 양도세 80% 감면혜택(4월30일까지등기시) 실입주금 6000만원으로 입주 가능 등이다. 놓치면 아까운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천안 용곡 우림필유 강보성 2팀장은 “최근 전세난이 장기화 되면서 돈을 보태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이는 최근 2~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크게 줄어 기존 주택 거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라며 “천안 용곡 우림필유는 현재 분양률이 92%에 달하고 정부세제 혜택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지금 알짜 미분양을 아파트를 잡는다면 향후 많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 천안 용곡 우림필유의 특별할인혜택 - 분양가의 20% 할인 : 당초 3.3㎡당 평균 800만원(확장가 포함)이던 분양가를 640만원에 공급. 1층의 경우 7년 전 분양가인 500만 원대에 입주가능 - 베란다확장 및 내부옵션 무료 : 2,200여만 원 상당 - 최저 7000만원~1억2000만원 할인효과 : 취등록세 860만원, 선납할인 210만원~360만원, 발코니확장가 2,280만원, 특별할인가 4,750만원으로 총 약 8,112만원의 시세 차익 가능. - 대출한도 60~80% 가능 - 취등록세 62.5%, 양도세 80% 감면혜택 : 올해 4월30일까지 등기 완료한 세대 - 실입주금 60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