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SKT서 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8일 03시 00분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에이스’를 2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은 60만 원대로 통신사 보조금을 받을 경우 가입 요금제에 따라 10만 원 수준이면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면의 선명함을 나타내는 해상도(320×480)는 갤럭시S(800×480)보다 떨어지는 대신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갤럭시S(1GHz)보다 더 낮은 성능(800MHz)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도 원활한 스마트폰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을 사용했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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