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등 번호 알고도 못사 15억 물거품!

국내 로또정보사이트 업계 1위의 로또리치(lottorich.co.kr)가 26일에 실시된 430회 로또추첨에서 무려 16억원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 현재 폭풍검색이 잇따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430회 당첨번호는 1, 3, 16, 18, 30, 34 보너스번호 44번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430회 1등 당첨조합 배출에 대해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의 과학적 분석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돼 무척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이는 로또리치가 배출한 49번째 1등 당첨조합이자, 425회(약 15억3000만원)와 426회(약 30억5000만원), 429회(약 15억원)에 이은 2011년 4번째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 성과로, 앞으로의 당첨기록 행보를 두고 로또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동일 회차에서 2등 3조합, 3등 113조합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골드회원 1억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당첨자들이 탄생할 경우 더욱 뜻 깊고 값진 행운이 될 것”이라며 “1등에 당첨된 골드회원에게는 최고 1억원을, 2등 당첨자에게는 총 500만원의 경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골드회원은 <로또1등 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로또예상당첨번호를 제공받을 수 있는 회원제로, 로또리치가 배출한 대부분의 1등 당첨조합의 대다수가 골드회원에게 주어졌다.

100억 로또1등을 위한 골드회원 1억원 이벤

한편, 로또리치는 429회에서도 1등 당첨조합을 배출했으나, 이를 제공받은 골드회원 곽소영(가명) 씨가 당시 로또를 구입하지 못해 안타깝게도 15억원을 잃은 사연을 소개한바 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곽씨는 암수술을 받은 남편을 간호하느냐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이사도 앞두고 있어 로또를 구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에 로또리치는 2월 22일, 3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곽소영 골드회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는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해당 페이지의 조회수가 단 이틀 만에 1만건에 육박하고 댓글도 실시간으로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달기 이벤트>는 댓글 개수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격려금이 곽소영 골드회원에게 전달되며, 댓글을 남긴 회원 중에서도 5명을 선정해 총 100만원의 경품이 주어진다.

429회 로또1등 당첨조합 획득 댓길 달기 이벤트 자세히 보기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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