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도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 입력 2011년 3월 8일 10시 47분


전국의 전세대란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세대란은 자녀를 둔 3인 이상 가족에게만 어려움을 주는 것이 아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1~2인 가구의 급증으로 전체 세대 수는 늘어났지만, 이들이 살기에 마땅한 소형주택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들은 대부분 작은 빌라나 오피스텔 등으로 전세를 얻어야만 한다.

통계청이 내놓은 2030년 3인 이상 가구의 비율은 50%에 채 못 미친다.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1~2인 가구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의 필요성은 매우 크다.

이런 인구변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바로 도시형생활주택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 시장도 활성화되어 있어 오피스텔 분양은 모집공고가 나자마자 마감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향후 소형주택시장에 대한 투자전망은 매우 밝다.

1~2인 가구가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교통이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분양된 도시형생활주택들은 대부분 지하철역과 매우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대부분 강남과 시내에 위치하기 보다는 관악구와 강동구, 구로구 등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세대 전원이 근로자인 경우가 많은 1~2인 가구의 특성상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위치는 바로 강남과 용산이다. 특히 용산의 경우 강남과 시내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이 개발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건설은 용산에 지상 20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를 선보인다. 1~2인 가구에 알맞은 크기로 전용면적 오피스텔 18.78~28.94㎡ 100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13.52~83.38㎡ 83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평형이 소형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옥상정원 및 게스트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교통 역시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삼각지역에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1호선과 중앙선, KTX까지도 가까이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신분당선도 용산까지 연장될 계획이어서 서울 지역에서는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용산국제업무단지 및 민족공원 등이 조성되면 부가가치가 치솟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임팰리스의 시행사인 ㈜뷰쎌의 김동현 차장은 “무엇보다 용산구에 10~15평형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며 “또 주택법 상 전용면적 20㎡ 이하일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및 주택청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전매제한이나 DTI규제에 제한 받지 않고 적은 투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용산의 프라임팰리스를 눈여겨보자.

용산 프라임팰리스 문의: 02-790-4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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