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시세보다 3.3㎡당 500만원 저렴한 강남권 미분양 아파트 분양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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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9일 11시 14분


2~3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가 시장에서 외면 받아 왔다. 그러나 전세난으로 인한 실수요, 경기 회복으로 인한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대형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전세난 지속 전망...부동산 미분양 아파트 눈길

전셋값 폭등이 이어지면서 매물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고점을 찍은 입주물량이 2012년까지 감소할 예정이고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가격이 저렴하면서 갖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량 중 중대형이 많아 분양가가 다소 비싼 것이 부담스럽지만 입지, 브랜드 인지도, 발전 가능성을 따져 보면 오히려 중장기적으로 유망한 ‘대어’를 낚을 수 있다. 특히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중대형에 대한 실수요.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혜택보다는 입지, 개발 가능성 따져봐야


부동산 전문가들은 미분양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 개발 가능성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미분양 아파트로 남은 원인이 부동산 경기 침체인지, 아파트 자체적인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

입지나 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면 향후 시장이 회복되었을 때 가격 상승 여력이 높기 때문에 투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는 가격 상승력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분양시 할인 혜택의 폭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송파구 잠실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새롭게 재조명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공급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강남3구 중 송파구에서는 5년 만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현재 분양 중인 중대형(108.32㎡ ~150.18㎡) 아파트는 잠실권의 유일한 분양물량으로 제2롯데월드 건설 등의 호재와 함께 ‘잠실시대’의 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이미 정상급 주상복합으로 자리잡은 신천동 갤러리아팰리스, 롯데캐슬골드 등과 함께 고급 주상복합촌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국내 최고급 주거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주변 석촌호수, 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까지 5분 거리,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은 걸어서 4분이면 닿을 수 있고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잠동초, 신천초, 잠실중, 잠실고 등의 학교시설과 신천역 주변으로 밀집된 학원가 등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은 설명이 필요 없는 수준이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위치한 상업시설 켄달스퀘어 역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켄탈스퀘어 외식 전문점,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각종 모임을 위한 식음.스포츠 시설과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시설, 각종 의료시설, 피부관리실.체형관리실 등의 뷰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문화된 교육시설도 입점을 계획하고 있어 자녀들의 학습능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켄달스퀘어 역시 이번 중대형 물량과 함께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주상 복합촌 특수를 기대하는 수요층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인근 시세보다 3.3㎡당 500만원 가량 저렴한 세대당 1억5000만원에서 1억7000만원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 3.3㎡당 2200만원 선으로,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있어 실제 할인효과는 상당하다.

오피스텔 역시 3.3㎡당 1,200만원 선으로 높은 할인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아파트 / 오피스텔 분양문의 : 02-3446-0547
상가문의 : 02-567-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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