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9명은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 있으며, 기업을 선택할 때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는 ‘올해 중소기업에 입사 지원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원 업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복수응답)으로는 기업의 안정성(58.7%)을 꼽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연봉(57.3%), 기업의 성장 가능성(50.1%), 복리후생(46.1%), 회사 위치(37.9%), 조직문화(22.6%), 인지도(17.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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