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소식 地소식]서울 회기동 원룸형 ‘베라체캠퍼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4일 03시 00분


■ 서울 회기동 원룸형 ‘베라체캠퍼스’

한일시멘트 계열사인 한일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소형 아파트 ‘회기역 베라체캠퍼스’를 분양한다. 회기역 사거리에 위치한 원룸형 소형 아파트 264채이며 지하 4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 중 90% 이상이 24m² 이하 아파트로 이뤄져 정부가 최근 발표한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있으며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과 가까워 임차 수요가 풍부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행사는 일레븐건설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m²당 1300만 원대에 공급된다. 입주는 2013년 1월 예정. 02-2214-3900

■ 서울 쌍문역 부근 원룸텔 25개실


골든하우스가 지하철 4호선 쌍문역 인근의 소형 원룸텔 25개실 전체를 15억 원에 분양한다. 대지 면적 105m², 총면적 465m²에 지하 1∼8층의 총 25개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실 면적은 16m².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에어컨, TV, 침대 등이 갖춰져 있다. 성신여대 제2캠퍼스, 덕성여대와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해 연 9%대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02-987-0730

■ 서울 중화동 ‘브라운스톤’ 조합원 모집


중화지역주택조합(가칭)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325-10 일대 아파트 건립을 위해 이수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브라운스톤 중화’가 세워질 중화동 일대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와 중화뉴타운 사업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59m², 84m² 규모의 조합원 물량 386채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서울 거주 6개월 이상 무주택 가구주나 소형 주택(전용 60m² 이하) 1채 소유자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02-432-7040

■ 양평 신복리 일대 토지 특별 매각


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경기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일대 토지가 시세보다 50% 낮은 가격에 특별 매각 중이다. 폭 30m의 남한강 지류와 접한 토지로 현재 단지 진입용 교량과 단지 내 진입도로 포장이 완료된 상태다. 수도권 중앙선 복선전철 아신역과 2분 거리이며 청량리역까지 약 5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2012년 개통 예정), 제2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2014년 개통 예정)와도 가까워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다. 031-775-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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