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차별화된 고급 마감재로 화제

  • 입력 2011년 3월 16일 10시 51분


마감재 차별화한 아파트 “우린 불황 몰라요”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더 넓고 더 품격있게”

- 일산 위시티 고급 인테리어 수입 주방가구, 신평면 등 고품격 마감재 눈길
- 단지규모, 교육여건, 조경, 교통, 환경 등 한 차원 높은 명품 주거단지 호평 이어져
- 우수한 교육여건...지구 내 고양국제고 올해 3월 개교, 인근에 동국대의생명과학캠퍼스 개교
- 최근 서울 등의 전세수요 몰려 전세금 뜀박질, 분양권 호가도 반등세...입주율 급상승

명품아파트로 주목을 받으며 입주율이 급상승 중인 일산 위시티가 차별화된 고품격 마감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와 수입 주방가구 등을 적용했는가 하면 신평면 구조로 설계해 다른 아파트보다 넓어 보이고 공간 활용을 하기에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산의 주거축이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로 이동하면서 일산권 부촌지도도 일산 위시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바뀔 것으로 현지 부동산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 신평면 고급 마감재 눈길… “남들보다 더 넓고 품격있게 살아요"

'일산자이 위시티’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넉넉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전원형 고급주택’ 단지를 대표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시행사인 DSD삼호측은 실내 공간 컨셉트에 대해 "고급스런 분위기의 '세미 클래식'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집안 마감재 대부분이 원목과 화강석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블록의 112㎡A는 탑상형의 장점을 살려 3면 개방형 구조로 조망권이 뛰어나다. 112㎡B는 거실과 방 3개를 모두 남향으로 배치한 4.5베이로 2면 개방형으로 돼 있다. 2블록 164㎡는 3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1, 2블록에 위치한 A형과 C형은 방 3개와 욕실 2개, 4블럭에 들어서는 B형은 방 4개 욕실 2개다.

162㎡형은 거실 발코니와 주방 발코니가 마주보게 만들어 통풍이 잘 될 뿐 아니라 아파트의 앞뒤 조망을 모두 가능하게 한다. 196㎡는 현관을 중심으로 방 4개와 욕실 3개가 배치됐다. 부모와 자녀 거주 공간을 따로 분리해 2세대 거주가 가능하다. 또 안방과 작은 방의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거주자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산 위시티블루밍에는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SDP:Self Design Project)가 적용됐다. 위시티블루밍이 소비자 중심의 고품격 아파트로 평가받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상품개발에서 입주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소비자 위주로 생각해 아파트를 지었기 때문이다.

셀프 디자인 프로젝트는 입주자가 원하는 인테리어와 컬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주거 프로젝트를 말한다.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입주자들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가변형 벽체로 시공되어 집안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평면에 따라 침실벽 사용 여부에 따라 2개의 침실을 하나의 침실로 넓게 쓰거나 나눌 수 있다. 침실과 거실 사이 벽을 없애고 거실을 보다 넓게 쓸 수도 있다.

또 주방과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둬 필요에 따라 주방을 넓게 사용토록 했다. 자칫 좁아질 수 있는 주방에 여유 공간을 둔 것으로 주부를 배려한 세심함이 느껴진다. 또 각 가구는 거실과 방 사이의 베이를 최대한 늘려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확장을 고려한 평면으로 일부 가구에는 포켓발코니가 적용됐다.

◆ 웰빙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가득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주민 건강을 챙기는 웰빙시스템도 넘쳐난다.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됐다. 주방에는 각종 냄새나 유해가스로 오염된 주방의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주방 자동환기시스템이 갖춰졌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도 마련돼 세균 번식 및 냄새를 없애준다.

물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중앙정수 및 개별정수 시스템을 통해 단계로 걸러낸 깨끗한 청정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또 에어컨 냉매배관을 미리 설치, 입주 후 설치로 인한 미관 손상을 막고 비용도 아끼도록 했다. 벽지, 바닥재, 페인트 등은 친환경 소재로 마감했다.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각 방에는 디지털 온도조절기가 설치돼 난방비를 줄이고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첨단 인버터 방식의 부스터 펌프도 갖춰졌다. 옥상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각 가정으로 급수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공동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주방에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절수형 풋밸브가 설치됐다. 외출 시 집안의 전등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가 설치돼 편리함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단지에는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돼 전기료가 절감된다.

◆ 자녀의 교육까지 배려한 프리미엄 교육타운

특히 위시티는 지구 내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시스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시행3사가 초.중학교 3곳에 외국어 체험실을 꾸미고 원어민교사를 운영할 수 있게 3년 동안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입학식이 시작되는 3월. 엄마들은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마음이 분주하다. 특히 교육환경에 민감한 강남 학부모들도 강북유일의 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 5개의 신설학교가 위시티 내에 개교해 명문 프리미엄 교육 환경을 제시하기 때문에 위시티를 선택하고 있다.

◆ 일산권의 랜드마크 초대형 단지… 단지규모, 교육, 교통 등 탁월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는 벽산건설과 GS건설이 공동으로 약 100만㎡에 조성 중인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1단계 입주 물량만 일산자이 4683가구, 위시티블루밍 2350가구 등 7033가구에 이른다.

일산 위시티로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교육여건을 비롯해 단지 규모, 녹지 조경, 마감재, 교통 등에서 명품단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입지 면에서 명품아파트로서 손색이 없는 여건을 갖췄다. 일산 위시티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100만㎡ 규모에 1만여 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민간 택지지구인 셈이다.

일산 위시티는 중대형(112~276㎡)으로만 구성돼 고급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에게 더없이 알맞는 단지다. 임대주택도 들어서지 않는다. 향후 일산신도시는 물론 수도권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생활환경도 돋보인다. 일산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풍동 1, 2택지지구와도 맞닿아 있다. 동국대 일산병원이 지구 바로 옆에 있으며 국립암센터, 일산 백병원, 일산병원, 호수공원, 정발산공원 등도 가깝다. 일산신도시 내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에버 등 대형 유통시설과 KINTEX(국제종합전시관) 등 풍부한 생활·문화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교육여건은 일산권을 대표할 만큼 빼어나다. 위시티 안에는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 저현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5곳이 신설된다. 강북 유일의 국제고인 고양국제고는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3개 시행사가 6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지은 뒤 경기도교육청에 기증하게 된다. 총 24학급 600명 규모로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데,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의 30%인 20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하게 된다.

또 위시티 인근에는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신도시 못지않은 교육여건을 갖추게 된다. 동국대 약학대는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한다.

위시티는 아파트값을 결정짓는 교육여건과 단지규모뿐 아니라 교통도 프리미엄급이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과 마두역, 원당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백마역과 풍산역을 이용하면 서울 출퇴근이 한결 빨라졌다. 도로망의 경우 자유로를 통해 서울로 오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위시티에서 고양나들목까지 약 2㎞에 불과하다.

◆ 명품단지 입소문 타고 전세수요 폭증...입주율도 급상승

일산의 주거축이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로 이동하면서 일산권 부촌지도도 일산자이를 중심으로 빠르게 바뀔 것으로 현지 부동산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산 위시티는 전세는 물론 분양권 거래가 눈에 띄게 늘어 입주율이 75%를 넘어섰다.

전셋값은 입주 초기보다 3천만~6천만원 가량 뛰어 112㎡의 경우 1억7천만~2억원, 중대형인 130~150㎡의 경우 2억~3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단지 품질 및 주거환경이 빼어나 전세로 나온 물량의 40% 정도를 서울권 거주자들이 계약했을 정도로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분양가보다 10%까지 떨어졌던 분양권 가격도 급매물이 빠지면서 회복세로 돌아섰고, 112㎡의 경우 매물 부족 속에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상태다. 130㎡ 이상 주택형도 분양권 매매호가가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했다.

식사지구 A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일산 위시티는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단지 조경과 품질, 단지 내 고양국제고 신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전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최근엔 집값 반등을 기대하고 저평가된 시점에 사두려는 투자자들까지 가세, 분양권 가격 회복세가 중대형으로 확산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문의>
위시티블루밍 031-968-5511 / www.wi-city.co.kr
일산자이 위시티 031-907-1000 / www.ilsan-xi.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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