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선진시장인 미국과 신흥국 대표시장 중국에 함께 투자하는 주식형펀드 ‘신한BNPP 봉쥬르 차이나메리카 증권자투자신탁 제1호’를 신한은행 지점에서 판매한다. 이 펀드는 저평가된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봉쥬르 차이나 오퍼튜니티 모펀드’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추종하는 ‘봉쥬르 미국 모펀드’에 50 대 50으로 분산 투자한다. 동시에 운용사의 G2 국가 배분 모델과 투자전략팀의 분석 등을 통해 두 나라의 투자 비중을 ±10% 수준에서 조정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운용사 측은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