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강남 아파트 한 채=전남 보성 아파트 25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3 13:38
2011년 3월 23일 13시 38분
입력
2011-03-23 11:01
2011년 3월 23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의 아파트 한 채 가격이면 지방에서 3채 이상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역별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은 1820만원으로 5대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합한 지방 평균(499만원)의 3.6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평균은 3.3㎡당 1254만원으로, 지방보다 2.51배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고 신도시 1310만원, 경기 903만원, 인천 799만원 순이며, 지방에서는 부동산 '열풍'이 부는 부산이 617만원, 울산이 605만원이다.
매매가가 가장 낮은 곳은 전남으로 3.3㎡당 299만원을 기록했다.
시ㆍ구별로 서울 강남(3337만원)이 1위, 경기 과천(2897만원)이 2위를 차지했고 서초(2892만원), 용산(2544만원), 판교신도시(2430만원), 송파(242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3.3㎡당 매매가가 가장 싼 곳은 전남 보성(133만원)이고, 전북 무주(153만원), 전남 영암ㆍ전북 고창(각 163만원), 충북 보은(164만원) 순으로 저렴했다.
강남구의 아파트 한 채로 보성군에서는 25.1채를 살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지방 매매가는 오르고 서울 등 수도권은 떨어져 가격 차이가 작년보다 좁혀졌다.
지난해 3월 서울과 지방의 매매가 차액은 3.3㎡당 1381만원이었으나 이달 1321만원으로 격차가 60만원 감소했고 수도권과 지방의 매매가 차이도 지난해 809만원에서 올해 755만원으로 좁혀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구제역 청정 지역’ 뚫린 전남…영암 인근 농가서 추가 확진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