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권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 단지 -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 입력 2011년 4월 1일 14시 51분


아파트 내 특목고 신설 초대형 단지 속속 등장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부지 내‘고양국제고’올 3월 개교 첫 신입생 입학랜드마크 명품브랜드타운...일산권 부촌지도 바꾼다

-일산권 최고의 교육여건 부상...일산 위시티 내 고양국제고 등 5개교 신설 개교
-지구 인근에는 동국대의생명과학캠퍼스 개교…일산권 최고의 교육환경 구축
-교육환경 찾아 이사수요 급증세...위시티 전세문의 폭발, 분양권값도 회복세
-단지 인근에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풍산역 개통, 서울외곽순화도로 고양 IC 인접
-단지규모, 교육, 교통, 조경, 커뮤니티, 마감재 등 한 차원 높은 명품 주거단지 호평

아파트 부지 안에 국제고.외국어고 등 특목고를 설립하는 초대형 단지가 속속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교육여건이 집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자 아파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아예 단지 안에 특목고를 짓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수도권 입주단지 중 최대 규모인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의 경우 부지 안에 고양국제고를 비롯한 초.중.고교 5개교가 이미 개교하여 일산권의 ‘신흥 교육특구’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위시티는 수도권 입주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전세난에 고심하고 있는 수도권 및 서울 지역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최근엔 교육여건 및 명품 대단지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산권은 물론 서울 강남, 강서, 양천, 은평 등지에서도 전세 수요자 및 분양권 투자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식사지구 부지내 위치한 고양국제고등학교

식사지구 부지내 위치한 고양국제고등학교

◆ 특목고 호재로 전세수요 폭증세...분양권 값도 꿈틀

특목고 설립 호재가 알려지면서 일산 위시티는 전세금이 오르고, 분양권 값도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요 초과현상까지 빚어지면서 입주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 추세다.

전세금은 입주 초기보다 3천만~6천만원 가량 뛰어 112㎡의 경우 1억7천만~2억원, 중대형인 130~150㎡의 경우 2억~3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 위시티블루밍 시행사 관계자는 “단지 품질 및 교육환경이 빼어나다는 호평이 이어지면서 전세로 나온 물량의 40% 정도를 서울권 거주자들이 계약했을 정도로 전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분양가보다 10%까지 떨어졌었던 분양권 가격도 급매물이 빠지면서 회복세로 돌아섰고, 112㎡의 경우 매물 부족 속에 프리미엄까지 형성된 상태다. 130㎡ 이상 주택형도 분양권 매매호가가 분양가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150㎡ 이상의 경우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내놓은 급매물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다.

식사지구 H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일산 위시티는 단지 조경과 품질, 단지 내 고양국제고 신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전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며 “최근엔 집값 반등을 기대하고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사두려는 투자자들까지 가세, 분양권 가격 회복세가 중대형으로 확산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 왜 일산 위시티로 몰리나...교육 환경에 따른 집값 차별화는 대세

왜 일산 위시티로 수요자들이 몰릴까.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도 교육 여건이 좋은 ‘명문 학군’ 주변의 집값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들어오려는 수요자는 많은 반면 아파트 매물은 잘 나오지 않아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단위 아파트 지구에 우수 학군이 형성되면 중산층이 대거 몰려들어 집값이 오르는 특성이 있다”고 진단한다.

교육 여건에 따른 아파트값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강남 8학군이다. 서울 방배동 H아파트와 사당동 W아파트는 길 하나를 경계로 학군이 달라 중대형의 경우 최고 5억원 이상 가격차가 난다. 특히 교육 환경에 따른 전세금 차별화는 주택시장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권 전세금이 폭등하고 있는 것도 이른바 ‘명문학교’로 보내기 위해 학군 프리미엄을 더 주고라도 교육여건이 좋은 곳에 둥지를 틀려는 학부모들의 심리가 깔려 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울산의 경우 학군이 좋은 신정동 일대의 아파트값은 3.3㎡당 200만~300만원 가량이 비싸다. 교육 환경이 좋아 부유층이 몰려드는 각 도시의 신흥 부촌은 주택시장 침체기에는 집값이 덜 떨어지고, 활황기에는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르는 특성이 있다. 인천의 경우 학군이 좋은 송도신도시의 3.3㎡당 매매가가 구시가지보다 600여만 원이나 높다. 부산도 기존 시가지의 아파트보다 해운대구의 신흥 부촌의 아파트값이 두 배 가량 비싸다.

서울 강남에서 9년 남짓 살아온 학부모 김모씨(43)는 얼마 전 집주인의 전세금 인상 통보로 고민에 빠졌었다. 강남권의 전세금 상승 폭은 다른 지역의 배가 넘기 때문이다. 남편의 직장 문제도 걱정이지만, 아이의 교육문제가 더 컸다. 그렇다고 금리가 상승하는 마당에 은행대출을 많이 끼고 전세를 얻기도 어려웠다. 결국 김씨는 2억원 대의 저렴한 전세금으로 교육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산 위시티를 선택했다.

◆ 일산권의 랜드마크 명품 대단지...신흥 교육특구 탄생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는 자이와 블루밍이 공동으로 약 100만㎡에 조성 중인 1만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단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1단계 입주 물량만 일산자이 4683가구, 위시티블루밍 2350가구 등 7033가구에 이른다.

위시티 안에는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원중초등학교, 양일초등학교, 양일중학교, 저현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5곳이 신설되었다. 특히 강북 유일의 국제고인 고양국제고는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3개 시행사가 6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지은 뒤 경기도교육청에 기증하였다. 총 24학급 600명 규모로 올 3월 개교하였고, 올해 첫 신입생 입학정원의 20%인 40명을 고양시 거주자에게 할당하였다.

또 위시티 인근에는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일산신도시 못지않은 교육여건을 갖추게 된다. 동국대 약학대는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한다.

위시티는 아파트값을 결정짓는 교육여건과 단지규모뿐 아니라 교통, 환경 등도 프리미엄급이다.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는 경의선 복선전철 백마역, 풍산역과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고양IC 와도 인접해 있다.

◆ 자녀의 교육을 생각한 프리미엄 교육타운

특히 위시티는 지구 내 차별화된 교육환경과 시스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DSD삼호, 청원건설, 대양산업개발 시행3사가 초.중학교 3곳에 외국어 체험실을 꾸미고 원어민교사를 운영할 수 있게 3년 동안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입학식이 시작되는 3월. 엄마들은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마음이 분주하다.

특히 교육환경에 민감한 강남 학부모들도 강북유일의 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등 5개의 신설학교가 일산 위시티 내에 개교해 명문 프리미엄 교육 환경을 제시하기 때문에 위시티를 선택하고 있다.

식사지구내 초중등 3개교 외국어 특성화 지원협약

식사지구내 초중등 3개교 외국어 특성화 지원협약

<자료출처: 식사지구 일산 위시티>

<문의>
위시티블루밍 031-968-5511 / www.wi-city.co.kr
일산자이 위시티 1577-9593 / www.ilsan-xi.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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