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이 골프존(공동 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주관하는 2011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의 타이틀 스폰서(사진)를 맡았다. 국내 스크린골프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가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는 총상금 2억 원 규모로 1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스 대회 등 9개 대회로 치러진다. 지난해에는 연간 8000여 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e.com)를 참고하면 된다.
○ 듀렉스 코리아는 기업체 홍보용 골프 장갑(사진)을 출시했다. 세계 특허를 받은 듀렉스 장갑은 클럽과 손 사이의 빈 공간을 특수소재 패드(SRT)로 채워줘 견고한 그립으로 샷의 정확도를 높이고 부상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프로골프협회와 영국골프협회에서도 듀렉스 장갑의 경기력 향상 효과를 인정했다. 02-576-9455
○ 제주 샤인빌리조트는 정규 18홀 골프 코스와 함께 리조트 럭셔리동을 정식 개관했다. 샤인빌골프장은 해발 80m에 위치해 안개, 눈, 바람이 적어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하다. 리조트 럭셔리동은 66m²(3800만 원)부터 947m²(39억 원)까지 6가지 타입에서 개인과 법인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회원이 되면 4인까지 정회원 대우를 받으며 부대시설 5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감귤과 키위 등을 직접 딸 수 있는 농장 체험이 가능하다. 02-555-9934
○ 원주 오크밸리골프장(사진)이 골프 전문 레저신문이 선정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 골프장’에 뽑혔다. 오크밸리골프장은 2년마다 골프 칼럼니스트와 프로골퍼, 골프장 설계자 등 패널 55명의 평가에서 94.5점을 얻어 2009년에 이어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포천 베어크리크골프장과 천안 우정힐스골프장이 2, 3위에 올랐다.
○ 골프장 예약 서비스 업체인 엑스골프(www.xgolf.com)는 롯데스카이힐 성주CC(18홀)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주중 예약자에게는 골프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특정일(20일, 5월 2일) 패키지 또는 5팀 이상 예약하면 전용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27만 원이고 전용버스를 쓰면 29만9000원이다. 1544-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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