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노상현 그의 2003년 대학원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패션 주얼리 사진에 대한 논문이었다고 할수 있다.
대학에서는 금속공예와 대학원에서 주얼리디자인 이라는 분야를 전공 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진작가.
그의 사진에 대한 열정은 대학원에서 ‘패션주얼리 사진’이라는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이어 논문으로 작업, 완성하기 까지에 다다른다. 그 내용의 핵심은 이른바 사진작업이 란 것은 디자인이라는 연장선 상에 같이 있으며 디자인작업의 최종 단계라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이 그의 사진적 배경은 회화와 공예 그리고 디자인을 두루 전공하고 섭렵한 전반적인 미술에 그 기반이 있다.
첫 번째 전시회는 석사학위창구전(국민대학교) 이 었으며 그 이후 두 번 째 개인전을 근 8년만에 작년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었다. 그 전시의 타이틀은 뉴욕 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이었다. 뉴역 맨하튼에서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한 것이다.
또 다른 전시를 준비중인 그가 이제 소셜커머스라는 또다른 분야에 발을 디뎌 놓으려한다. 쥬웰더블류(www.jewelw.com)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얼리 전문이라는 전문성을 둔 소셜커머스는 쥬웰더블류가 국내에선 처음이라고한다. 또한 쥬웰더블류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2011년 상반기 E-BIZ 브랜드 대상] 소셜커머스 부분을 높은 점수로 수상하기까지 이르렀다.
고가라는 인식이 있는, 그 가치가 일반 상품에 비해 높은 쥬얼리를 소셜커머스라는 방식으로 판매하기까지. 그리고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쥬웰더블류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다양한 주얼리 제품들이 점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집중될지 긍금하다. 앞으로 그의 아방가르드한 생각과 주얼리와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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