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이달 18일 열리는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직원들에게 3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2006년부터 행내 마라톤동호회 ‘씨티-런 클럽’ 회원들의 보스턴 마라톤대회 참가를 후원해 왔는데, 올해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7명의 직원에게 1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역삼역지점 채성문 지점장과 송림동지점 김찬옥 부지점장은 서울국제마라톤 등 국내 주요 마라톤대회에서 20여 차례 풀코스를 완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위즈도메인, 日정부기관 프로젝트 수주
한국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위즈도메인이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일본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의 ‘특허정보 수집서비스 사업’을 낙찰받았다고 KOTRA가 14일 밝혔다. 위즈도메인은 KOTRA 도쿄KBC(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자문해 20개사가 경쟁한 입찰을 준비했으며 수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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