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로 주목받는 내진설계 아파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 입력 2011년 4월 18일 09시 51분


- 뛰어난 내구성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가 열린다.
- 언제 닥칠지 모를 지진에 주거환경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본 강진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건축물 내진설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축물은 어떤 자재와 구조로 지어 졌느냐에 따라 지진을 견디는 강도에 차이가 있는데 지진이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내진설계의 적용여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축물은 5개 중 1개도 안 된다. 서울의 62만개 건물 중 리히터 규모 6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건물은 10개 중 1개인 6만여 동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다.

더군다나 일반 아파트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강한 정도는 높지만 휘어지지 않고 부러질 위험이 높아 지진이 발생할 경우 취약 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연직하중(鉛直荷重)에 대해서는 견고하나, 지진과 같은 큰 수평력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충분하지 않다.

국토해양부 통계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국내 5층 이상 고층아파트 비율은 전년대비 7% 증가했고 수도권과 부산 등 대도시에는 31층 이상의 아파트 공급이 급격히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만약 우리나라에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다면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 아파트들은 지진에 취약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
반면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수직하중 및 횡력에 강한 구조로 설계되어 진도 7 이상의 지진에도 견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주상복합아파트의 뛰어난 내구성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상봉동 현대엠코는 현대자동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적용했던 최첨단 모듈화 공법을 그대로 적용하였는데 이는 현장에서 조립, 설치만 하는 신공법을 말한다.

아울러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은 물론, 외관 디자인의 경우 판넬과 컬러복층 유리 등으로 마감해 자연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 주상복합 아파트에 기본이 되고 있는 주거 이외의 활동 공간에 있어서도, 입주민들이 최대한 자연 친화적인 부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봉동 현대엠코는 이런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도 낮은 편이어서 주변 아파트에 비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주상복합단지다.

현재 상봉동 현대엠코는 잔여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일부 무이자를 적용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문의: (02)492-009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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