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박촌역 한양수자인, 서울도심까지 30분이면 진입

㈜한양은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서 ‘박촌역 한양수자인’ 아파트 일부 잔여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0∼15층 8개동에 84.99∼120.93m² 376채로 구성돼 있다.

박촌역 한양수자인은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로 버스로 3정거장 거리에는 인천공항철도로 갈아탈 수 있는 계양역도 있다. 최근 인천공항철도 김포공항∼서울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계양역 환승을 통해 서울 중심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는 게 한양 측의 설명이다.

김포공항까지 10분, 상암 DMC까지는 20여 분이 소요되고 홍대입구역 25분, 서울역까지는 30분가량이 걸린다. 단지 인근의 외곽순환도로 계양나들목,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장재우회도로, 드림파크로를 이용하면 인천과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양촌초, 양촌중, 소양초, 밤축중, 세원고, 예일고등학교 등도 가까우며 각급 관공서와 홈플러스, 이마트, CGV영화관 등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는 평가다.

계약금은 84.99m² 2000만 원, 120.93m² 2,500만 원이며 일부 가구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1577-0522

나성엽 기자 cpu@donga.com